퍼즐리아의 <특허받은 칠교놀이1>을 체험하게 되었어요
용현이가 어릴때 칠교놀이가 있었지만 너무 어려서 금새 잃어버리거나 잘 맞추지 못하곤 했는데 이번에 만나본 퍼즐리아의 특허받은 칠교놀이는 아주 잘 활용하고 6세라는 시기에 잘 맞는 교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뒷부분은 조금 어렵기는 해도 시간이 날때 혼자서 하고 싶다고 말하거나 아빠랑 교구를 활용해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두드러진 다른점은 바로 변형이 된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칠교놀이보다 확장해서 활용할 수 있기때문에 아이들의 창의적 표현에도 도움을 많이 주게 되는 것 같아요

탭탭 탱그램의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네요

교재는 총 60페이지이며 마지막 부분에 이렇게 해답 외의 다양한 해답이 나와있답니다

풀이를 하다보니 용현이도 다른 모양으로 완성을 하기도 하더라구요

상위단계로는 아이들이 칠교로 칸을 채운 후에 퍼즐 조각의 그림을 그려넣을 수도 있어요

용현이에게는 아직 무리지만 조금씩 연습하다보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 가지고 있떤 것은 원목으로 된 제품이였는데 퍼즐리아의 특허받은 칠교놀이의 소재는 플라스틱이랍니다

구성은 교재 1권과 7개의 칠교조각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칠교 조각의 구성은 예전에는 직각삼각형 5개, 정사각형 1개, 평행사변형 1개의 구성이였지만 특허받은 칠교놀이는 모양이 변하는 직각삼각형이 4개, 직각삼각형 2개, 정사각형 1개의 구성입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더욱더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냅니다

용현이 혼자서도 돌리고 돌리고~

활용을 하다가 손쉽게 변형을 할수 있는 것 같아요

교구를 받자마자 신기한 듯이 맞춰보고 교재를 넘겨보는 용현군의 모습이랍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찾아보는 모습이네요

쉬운 부분은 혼자서도 척척 잘 하더라구요

어려운 것에서 막히면 웃음을 잃어버리지요

하지만 이렇게 잘 되는 날에는 기분이 방긋~ 좋아져요

노란색 칠교조각이 직각 삼각형일때는 맞지 않아서 용현이가 얼른 평행사변형으로 변형 시켜서 이렇게 완성해나갑니다

아이들이 아주 집중해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용현이가 시작할때 마음과 다르게 하다보면 막히는 부분도 생기고 그러나봐요

그래도 한페이지를 완성하면 다음 페이지를 계속 하고 싶은 의욕충만한 모습의 용현이랍니다

맞추다가 모양을 변형해서 넣었네요

그런데 처음에 칠교조각을 문제대로 제가 해놓지 않아서 용현이가 헤맸어요

다른 색을 제가 변형해놨더라구요

하지만 맞게 잘 맞춘 우리 용현이 기특해요~

요즘은 거의 독서 위주의 홈스쿨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퍼즐리아의 특허받은 칠교놀이를 만나서 활용해보니 용현이가 너무 좋아해서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날마다 한두번씩 하고 있답니다

아빠가 퇴근해서 오시면 "아빠 칠교놀이해요"하면서 아빠를 끌어들이기도하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동생에게 가르쳐주기도 하죠

쉽게 가지고 놀면서 집중력도 향상 시켜주는 좋은 교구가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