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과 딸 그림퍼즐 맞추기를 너무 좋아해서 어려서부터 판퍼즐을 많이 사주었답니다. 판퍼즐 개수와 상관없이 차근 차근 맞추다 보면 그림이 완성되니, 혼자 해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이리저리 맞추려고 하다보니 머리도 좋아지는 것 같아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엄마인 저도 아이들이 퍼즐을 하고 있는 모습만 봐도 뿌듯하더라구요.. 어느정도 그림판 퍼즐을 가지고 맞추더니 너무 쉽게 맞추니 판퍼즐이 재미가 없는지 요새는 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그러던 중 만나게 된 구슬 퍼즐.. 택배가 도착하자 울 아이들 무언인지 궁금해서 바로 개봉을 해주었답니다..

 상자를 여니, 상품을 뽁뽁이로 둘둘 말아 파손되지 않게 세심하게 배려를 해주셨네요. 울 아들과 딸 기존에 보지 못한 구슬퍼즐을 만나자, “엄마~! 구슬 퍼즐이 뭐예요? 이 퍼즐 너무 재미있겠다. 구슬로 어떻게 퍼즐을 맞춘다는 거지?”하면서 너무 궁금해 하면서 신기해 했답니다.

 퍼즐리아 구슬 퍼즐을 개봉해 보았어요.. 구슬퍼즐 통이 탄탄한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상자의 위쪽에는 IQ 150에 도전한다고 쓰여있네요..구슬퍼즐을 하다보면 울 아이들의 IQ가 쑥쑥 향상될 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조국이 우리나라로 되어있어서 더욱더 믿음이 가는 제품이네요.. 사용연령이 5세 이상이라고 되어 있네요. 퍼즐리아 구슬 퍼즐 케이스가 탄탄하고, 케이스 안에 구슬과 책들이 다 들어가니 보관하기 넘 간편해서 좋네요.

저희 집에 도착한 구슬퍼즐은 삼각구슬퍼즐인데, 케이스 안에는 세권의 책과 여러 가지 색의 구슬이 들어있었답니다.

책은 한권에 90문제씩 총 180문제를 다루고 있는 문제 책자와 다양한 구슬 조각을 가지고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내는 2D퍼즐과 쌓기나무와 여러 가지 물건의 위, 앞, 옆에서 본 모양을 배울 수 있는 3D퍼즐에 관한 책자 한권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구슬은 보라, 파랑색, 하늘색, 하얀색, 연두색, 황토색, 빨간색, 회색, 주황색, 갈색, 풀색, 노란색으로 플라스틱으로 둥글둥글 구슬모양이 연결이 되어있는데, 각 색깔별로 모양이 ㄱ자,일자,V자, 십자가, 네모, W모양,ㄷ자모양등으로 다양하네요. 구슬에 윤기가 나니 구슬이 넘 예쁘네요..

구슬의 크기가 아이들 손에 잡기 편해서 아이들이 떨어뜨리지 않고 잘 잡고 퍼즐을 맞출 수 있답니다.

다양한 구슬 조각을 가지고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내는 2D퍼즐도 울 딸이 해보았어요.

앞쪽에는 다양한 구슬 조각을 가지고 어떻게 사물을 만드는지 예문이 나와 있네요..

다음장을 넘기면 2D퍼즐 문제들이 나오네요..

모양구슬을 가지고 다양한 사물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답니다.

  7살 울 아들은 3D퍼즐을 문제를 보고 풀어주었답니다. 위에서 본모습과 오른쪽에서 본 모습, 정면에서 본 모습이 책에 그려져 있는데, 책에 있는 모양을 보면서 구슬조각을 어떻게 쌓아놨는지를 풀어보았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라서 옆에 나와 있는 예문을 통해서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익혀보고 옆에 나온 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평면으로 되어진 퍼즐만 하다가 입체퍼즐 문제 푸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는지 한번 잡을 구슬퍼즐을 손에서 놓지 않네요... 도형의 위, 아래, 옆모습에 대한 문제를 보면 풀기 힘들어 하는 울 아들 3D입체 퍼즐 문제를 통해서 도형에 위, 앞, 옆에서 본 모양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구슬퍼즐 판퍼즐처럼 망가지지 않고, 모양 구슬을 잃어버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네요. 또한, 총 180문제가 난이도가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 까지 있어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함께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혼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 보니, 자기가 해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네요. 모양 구슬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삼가형판에 알맞게 모양구슬을 맞춰줄까? 하고 여러방면으로 생각하다 보니, 아이들의 IQ와 EQ가 쑥쑥 자라는 것 같아요. 구슬퍼즐을 하다 보면 울 아들이 아이큐 150도 거뜬히 넘을 것 같아요..

울 아이들이 사고력. 구슬퍼즐로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